삼척에서 예초기 사고 60대 여성 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집니다. 양양군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짓 닷새간 남대천 둔치에서 송이·연어 축제를 열고, 카누 무료체험, 서핑?힐링요가, 버섯튀김 무료 시식 등 지역 체육과 문화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설악산에 올 가을 첫 단풍이 시작된 가운데, 평년보다 이틀 늦게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30) 중청대피소 인근에 첫 단풍이 관측돼 지난해보다 하루, 평년보다는 이틀 늦게 단풍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단풍…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이후 열흘째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람객이 25만 명을 넘었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2일 개막 이후 어제(30)까지 25만 2천 130명이 행사장을 찾아 솔방울전망대와 주제별 전시관 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귀성차량으로 인해 주요 고속도로마다 지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면 평창IC와 둔내터널, 원주천교 구간 등에서 교통 정체를 빚었고,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연휴 첫날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양양방면 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 18개 시·군 홍보를 위한 시·.군의 날이 운영됩니다. 시.군별 일정은 10월 4일 강릉시, 6일 동해시, 11일 양양군의 날이 운영되고 12일 정선군, 13일 고성군, 20일 삼척시의 날이 이어집니다…

자연산 송이가격이 추석연휴를 맞아 급등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적어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공판이 이뤄져 kg당 1등급 경매가격이 역대최고 156만 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등급은 1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선보이는 5개 주제 전시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대형 미디어아트 영상이 마련된 푸른지구관은 핵심 코스로 자리 잡았고, 산림 복원 과정을 전시한 산림평화관과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도 발길이 이어…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오늘(25) 오전 11시 40분쯤 양양군 강현면 앞 바다에서 이 남성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쯤 이…

양양군이 다음 달까지 버스 승강장에 발열 의자를 설치합니다. 설치 장소는 강현면 강선리와 현북면 말곡리 등 농어촌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 30곳입니다. 이번 사업엔 9,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양양군은 내년에도 농어촌 지역을 중심…

요즘 자연산 송이가 1등급 기준 kg당 100만 원을 훌쩍 넘다보니 산간마을에선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군의 한 마을에서 이장이 송이를 딸 수 있는 권한을 일부 주민들에게만 줬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