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컬링의 간판 스타
강릉시청 컬링부 '팀 킴'이
두 달 동안 캐나다에서 열리는
7개의 국제경기를 치릅니다.
팀 킴은 이번 경기 출전을 통해
2023-2024시즌 세계랭킹 탑 10위 안에 재진입,
2024-2025시즌 국가대표 탈환을 위한
경기력 향상과 기량 상승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팀 킴은 지난 2021년까지
국가대표 팀으로 선발됐고,
올해는 국내 2위에 머물러
1위 탈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