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막 이틀째를 맞아
오늘도 풍성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선공설운동장 메인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와
아리랑 경창대회 등 대표 프로그램이
잇따라 열리고 있고,
부대 행사장인 프린지 무대에서도
인형극과 마임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오는 16일, 토요일에는
아리랑과 K-pop을 접목한 A-pop 댄스 경연대회,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의 무대가 이어지고,
프린지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대축제가
계속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