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강릉고 우완투수 조대현이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오늘(14) 오후 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조대현은 전체 6순위로
KIA타이거즈 1라운드에 지명됐습니다.
조대현은 193㎝의 큰 키와
강속구가 장점으로,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던 유망주입니다.
강릉고 핵심 선수로 함께 활약한
우완투수 육청명도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kt 위즈에 입단했습니다.
강릉영동대 외야수 전다민과
투수 김민주도 각각
두산 베어스, KIA에 지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