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인재개발원 입지로 충남 당진 선정...삼척 유치 실패

삼척에서 예초기 사고로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2시 20분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서 60대 여성이 예초기 칼날에 목 부위를 다쳐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18) 오전 결국 숨졌습니다. …

    강릉원주대와 강릉대의 '1도 1국립대' 찬반 투표에서 유효 투표자의 70% 이상이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릉원주대와 강원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두 학교의 구성원 대표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10대 청소년과 시민들이 삼척에 모였습니다. 화석 연료 시대의 종말을 주제로 모여 발전소 건설 현장까지 가두 행진을 벌이며 '기후 파업'에 동참…

    삼척에 대용량 이차전지 화재 안전성 검증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삼척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698억 원을 들여 교동 소방방재 특구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인 3…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 지적재조사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삼척시가 경계 결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척시 민원과 지적재조사팀 이진욱 주무관은 '현실경계 결정을 통한 조정금 산정 …

    삼척 지역에 다양한 골프 시설이 들어서면서 골프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대중제 골프장은 코스를 늘리고 파크골프장과 골프 연습장 신설도 계획돼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블랙밸리 …

    도로에 누워 있는 60대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어제 오전 2시 12분쯤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차량으로 삼척시 성북동의 한 도로에 누워 있던 60대를 치어…

    삼척시가 삼척고등학교 이전 관련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삼척시는 내일(14)부터 10월 5일까지 삼척고 재학생과 학부모 750명, 인근 6개 초등학교 남학생 학부모 925명과 기타 지역 주민 1,325명 등 모두 …

기후 환경 단체가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고 삼척블루파워화력발전소 건설을 멈추라며 기습적인 집회를 벌였습니다. 블루파워 발전소 터널 입구를 막으면서 석탄 운송이 2시간 동안 중단됐고 미신고 집회 혐의로 활동가 5명이 체포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

  삼척시가 해경인재개발원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해경 인재개발원 1차 후보지인 삼척시와 충남 당진시, 보령시 가운데 최종 입지로 충남 당진을 선정했습니다. 해경인재개발원은 연간 교육 인원 7천 명, 상주 직원 2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