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일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 뒤 3주째를 맞아
오늘 삼척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정일섭 강원도 글로벌본부장과
최우홍 해양수산국장,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등 공무원들은
오늘 아침 삼척항 수산물 위판장을 찾아
방사능 검사용 시료 수거를 위한
시료 손질 과정과 포장, 운반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건의를 들었습니다.
또, 앞으로 강원도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