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강릉예술축전이 오늘 개막해
이달 30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작은공연장 단,
경포와 송정해변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릉예술축전에서는
'허난설헌-강릉 춤을 짓다' 공연이
오는 1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리고,
추석 당일인 29일엔 강릉 경포해변에서
제18회 강릉 달맞이축제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강릉시는 '문화도시 강릉'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가족, 친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