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처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2대를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검사 장비는
지난 6일 고성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 1대,
오늘(11) 강릉수산자원연구원에 1대를 배치했으며,
시험을 거쳐 오 는 14일부터 가동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온
방사능 검사·분석 업무도
해양수산국에서 직접 수행해
소요 시간이 지금보다
2~3시간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검사 결과는 강원도 홈페이지와
재해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매일 즉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