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양양송이' 공판 시작

    고성군이 평화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군 장병들의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농어촌 민박을 제외한 숙박업, 체육, 문화, 음식점 등 16개 사업장에 2억 6천 600만 원을 들여 업…

    고성 대진에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영동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고성 대진에 가장 많은 104mm를 비롯해 강릉 옥계 78.5, 속초 46.7…

    강원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처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2대를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검사 장비는 지난 6일 고성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 1대, 오늘(11) 강릉수산자원연구원에 1대를 배치했으며, …

지난 달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해 고성 간성읍과 거진읍 일대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고성군이 이 일대에 하수중점관리지역 사업을 본격 추진해 침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지난달 6일, 고성군에 밤새 3…

    고성군이 추석 명절과 산림엑스포에 대비해 물가 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이 운영되고, 합동점검반이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 …

고성군이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실시한 군정 운영·정책평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과 8월 만 19세 이상 남녀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정주의식과 정책 체감도, 만족도 등을 직접 면접조사했으며 종합 군정 운영…

    고성 화진포 일대에 여러 가지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전망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국내 최북단 관광지를 찾아와 여러 날 머물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1971…

지난달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고성군에서는 저지대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는데요. 고성군이 죽왕면에 습지를 매립해 체육시설을 조성하면서 저류 기능을 잃고 침수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

    고성에 있는 아야진 동방 등표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모두 13억 원을 들여 본체가 기울어져 선박 항해 위험과 바다 조망을 훼손했던 기존 아야진 동방 등표를 철거하고 직경 2.3m 높이 13m의 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