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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9-10
도내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조은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실종신고는
지난 2019년 179건, 2020년 202건,
2021년 210건, 지난해 403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134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건은 실종된 치매환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 의원은 치매환자의 지문을
사전에 경찰에 등록해두면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지난해 기준 전체 환자의 34.2%만 등록했다며
제도에 보다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조은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실종신고는
지난 2019년 179건, 2020년 202건,
2021년 210건, 지난해 403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134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건은 실종된 치매환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 의원은 치매환자의 지문을
사전에 경찰에 등록해두면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지난해 기준 전체 환자의 34.2%만 등록했다며
제도에 보다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