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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9-08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현안대책위원회가
글로컬 대학 선정을 목표로 하는
1도 1국립대 방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위는 오늘 삼척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강원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릉원주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1도 1국립대학 글로컬 사업은
삼척·도계캠퍼스의 소멸을 가속화 시킨다며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구성원의 동의를 받지 않고
1도 1국립대 사업을
독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태에 통탄하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기하고
내년에 강원대학교 단독으로
글로컬 사업을 신청하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 대학 선정을 목표로 하는
1도 1국립대 방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위는 오늘 삼척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강원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릉원주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1도 1국립대학 글로컬 사업은
삼척·도계캠퍼스의 소멸을 가속화 시킨다며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구성원의 동의를 받지 않고
1도 1국립대 사업을
독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태에 통탄하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포기하고
내년에 강원대학교 단독으로
글로컬 사업을 신청하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