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고성 삼포습지 골프장 침수 논란 고성군 박은지 2023.09.05 15:45 488 0 Print 좋아요 1 방송일자 2023-09-05 고성군이 습지를 매립해 골프장을 만들어 태풍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고성군이 5억여 원을 들여 저류지 역할을 하던 삼포 습지를 매립하고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해 이번 태풍때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 매미 때도 일대가 침수된 적이 없는데, 주민들의 반대에도 사업을 강행해 피해를 키웠다며 골프장을 없애고 삼포습지를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11.2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풍랑특보 속 강릉 경포해변 40대 파도 휩쓸려 실종 2024.11.23 14:54 오늘 새벽 1시 45분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진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동해해경은 사고 즉시 현장에 인력과경비함정 2척, 양양항공대 항공기를 급파했지만 새벽 시간대 수중 … HOT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