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70세 이상 운전자와 임산부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을 시범 운영합니다.
강릉시청 제1, 제2주차장과 후면 주차장,
강릉시 보건소 주차장,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 등 모두 16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정식 운영하게 되면 주차 구역을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고령운전자와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는
지난 7월 말 있었던 김홍규 시장과
노인복지단체와의 현장 간담회에서 상정된
안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