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쓰레기 줄이기 범시민 운동을 펼칩니다.
동해시는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등으로
재활용률은 줄고 생활쓰레기는 늘고 있다며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쓰레기 줄이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동해지역 쓰레기 배출량은
2019년 3만 7천백 톤에서
지난해 3만 7천5백 톤으로
소폭 느는 추세에 있으며,
같은 기간 재활용량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