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월 말까지만 전시하기로 했던
'나한, 마음이 이르는 얼굴' 특별전이
오는 17일까지 연장 전시됩니다.
강릉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는
이번 특별 전시회에는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굴한 오백나한 등
37점이 전시돼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나한'은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기념 특별전,
2021년 한국-호주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에
이어 강릉에서 열리는 것으로
이후 제주도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