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지천 유역에 비점오염 저감 '인공 식물섬' 설치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의사들이 기피하는 필수의료과목을 지방의료원에서 운영하되 도와 각 시.군이 재정을 분담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322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과 강원특별자치도,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오늘 (3일) 스피드 스케이트장과 컬링센터를 방문해 관계…

강원도엔 설립된 지 100년이 넘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설립 100년이 된 학교의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의 조례를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강릉 …

강원도는 통일신라시대 명주와 삭주부터 지금과 비슷한 행정 구역을 갖추고 오랜 세월 문화적 동질성을 이어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신분과 종교를 넘어서고 나라를 지켰던 문화유산이 곳곳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남북 강원의 문화 유산을 찾아서' …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강원도는 매일 동해안 시군 1곳씩 돌며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검사 방식과 정보 공개를 두고 보완해야 할 점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호 …

한때 우리 땅에 번창했던 많은 절들은 화재나 외세의 침입, 전쟁 등으로 소실됐습니다. 강원도 내에도 이렇게 사라진 사찰이 많은데 남은 절터를 발굴할 때마다 귀한 유산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 강원의 문화 유산을 찾아서' 강원 사…

얼마 전 경기도의 한 세무서에서 민원 응대를 하던 직원이 실신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같은 악성 민원은 도내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각 지자체와 정부 기관들은 대응 방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공공 수영장의 안전요원과 강사 등 관리 인력확보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편의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현행 제도와 여건에서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어떤 해법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내에는 시군마다 1개 이상의…

'6·25' 전쟁으로 불타 버린 금강산 4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신계사는 반세기 만에 남북 불교계가 공동으로 복원 불사를 진행했습니다. 민족상잔의 비극이 남북 협력의 상징으로 바뀐 대표적 사례인데요, '남북 강원의 문…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이 오늘(31)부터 9월 3일까지 겨울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공항에 무사증 입국 제도와 연계한 양양~마닐라 전세기를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현지여행사와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