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재단이
오늘(31)부터 9월 3일까지
겨울철 필리핀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공항에
무사증 입국 제도와 연계한
양양~마닐라 전세기를 유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현지여행사와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 현지 여행업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강원 관광설명회를 열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등과 연계한
체류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필리핀은 태국, 베트남에 이어
3번째로 방한 관광객이 많은 동남아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