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서퍼들, 양양으로 모여라! 전국 서핑대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 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대 선포했습니다. 강원도의 학생 수가 5년 뒤엔 만 5천 명 넘게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존폐 위기에 놓인 학교들의 특성화 노력도 치열합니다. 남북 강원의 문화…

앞으로 5년이 지나면, 도내 초·중·고등학생 수가 지금보다 무려 15,000명 넘게 줄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특히, 강릉과 속초, 양양 등 도내 7곳에선 초·중·고교생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대비…

이처럼 학생 수가 크게 줄면서 작은 도시들은 더 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가 심각한 폐광지역의 경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들까지 존폐 위기에 내몰리면서 특성화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형호 …

강원도의 대표 명산하면 금강산과 설악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도 멀지 않고 지질학적으로도 형성시기와 특징이 유사한데요, 유네스코 유산 잠정 목록에 오랫동안 올라왔는데도, 정작 등재의 문턱은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명산을 연계…

2023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가 양양군 갯마을 해변을 포함한 5개 해변에서 내일(30)부터 다음 달까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서핑 선수와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숏보드와 롱보드, 패들보드 종목으로 나눠 실력을 겨룹니다. 대회 첫날…

육군 제3군단 예하 102기갑여단이 오늘(29) 속초, 고성 일대에서 대규모 궤도장비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해·공 합동기동훈련 일환으로 실시된 오늘 훈련은 전차, 장갑차 등 궤도장비 40여 대와 장병 250여 명이 참가해 …

강릉시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국민관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강릉시의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 국민 누구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이동 접근성을 강화하는 포용적 관광정책이라…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전 점검을 거쳐 보수를 필요로 하는 경기장 시설에 대해 올해 초 정비를 마치는 등 전체 경기장 시설 공정률…

    삼척시가 도내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에서 공감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삼척시는 지적 재조사 현장 사무실을 운영한 성과와 지적 재조사 조정금 분할 납부 기준액을 낮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공감상과 함께 시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