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준비 순조, 새만금 잼버리와 달라"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전 점검을 거쳐
보수를 필요로 하는 경기장 시설에 대해
올해 초 정비를 마치는 등
전체 경기장 시설 공정률이
70%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공정률이 60% 정도로 낮은
하이원리조트의 모굴 경기장도
10월 안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경기장을 활용하는 데다
국제연맹의 사전 점검과 인증 절차도
이미 대부분 거쳐
일각에서 우려하는 새만금 잼버리 사태 때와는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