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했습니다.
흥행을 기대한 만큼 아쉬움도 커
지자체마다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척블루파워 공사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들이
원자잿값와 인건비 인상 등 어려움을 호소하며
공사 금액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가톨릭관동대가 2학기 개강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식축제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보, 보물처럼 북한에도
중요 문화재가 있지만 실체를 알기 어렵습니다.
북강원도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할 필요성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