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동해 북평산업단지 인근에
관련 시설을 조성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54억여 원과
민자 68억여 원 등 모두 128억여 원을 들여
동해 북평산업단지 인근에
하루 1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동서발전이 사업을 총괄 주관하고,
대우건설이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와 출하설비를
구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