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 공장서 동거녀 살해한 60대 구속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로 강원 동해안도 폭염 일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속초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취약계층 주택 지붕에 단열, 보온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칠하는 시범사업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좁은 골목에 낡은 …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잇따라 사고를 당해 3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삼척시 미로면 오십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동해시에 사는 32살 정 모 씨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을 벌인 끝에 오늘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강릉 경포해수욕장…

지난 25일 강릉시 성산면의 한 공장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27) 살인 혐의로 남성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긴다는 방침입니다. 남성은 살해한 여…

동해안 여름 해수욕장 가운데 마지막으로 속초시 해수욕장이 폐장했습니다. 올해 해외여행 증가와 지속된 장마, 입수 통제 등으로 속초해수욕장 방문객이 6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0% 가량 줄었지만 속초시는 노점상, 폭죽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상어 방지 …

정선군이 지형적으로 남북 9번째 고속도로인 동서9축 고속도로를 비롯한 교통망 인프라 확충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습니다. 정선과 홍천·영월·평창·양구·인제 등 강원 6개 군과 경상북도 봉화·영양&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