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가 2학기 개강부터 재학생들을 위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합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뷔페식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단가 6천 원에
대학이 4천 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천 원을
지원해 학생 자부담 1천 원으로 운영합니다.
강릉원주대 천원의 아침밥은 2학기가 개강한
9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하루 2백 명,
하루 1만 5천명 가량이 조식 뷔페를 이용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