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북부 속초, 고성 일대에서
지.해.공 합동기동훈련이 실시됩니다.
육군 제3군단 예하 102기갑여단은 오는 29일
속초, 고성 일대에서 동해안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합동 작전 수행능력 향상 등을 위해
전차, 장갑차 등 퀘도장비를 포함한
지.해.공 합동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 기간 국도 7호선과
내륙 도로에서 다수의 군 차량이
이동할 계획이라며 무리한 접근이나 추월을
금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