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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24
일본 원전 오염수 해상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도내 동해안 시군에서도
매일 실시하는 시료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동해시 공무원들은
묵호항 어판장을 찾아 방어를 구입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부분 1kg을 포장한 뒤
직접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방사능 측정기가 도착할 때까지
도내 6개 시군, 9개 수협, 21개 위판장에서
매일 수산물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어업 종사자를 포함한 수산물 상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것과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각 국민들에게 알리고
특단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동해안 시군에서도
매일 실시하는 시료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동해시 공무원들은
묵호항 어판장을 찾아 방어를 구입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부분 1kg을 포장한 뒤
직접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방사능 측정기가 도착할 때까지
도내 6개 시군, 9개 수협, 21개 위판장에서
매일 수산물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어업 종사자를 포함한 수산물 상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것과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각 국민들에게 알리고
특단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