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조사 오늘 마무리

    올해 세 번째 강릉지역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과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 강릉시 번영회 등이 참석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nb…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 편성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참여 예산 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는 춘천, 강릉, 원주 순으로 열리고 강원교육 정책 방향과 예산 현황, 내년 예산 편성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의견 수렴 시간을…

    지난 21일 뉴스데스크에서 방송한 "알박기 캠핑카 바로바로 치운다" 보도에서 해당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영상이 방송돼 이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보도 후반부에 자료 영상으로 노출된 장소는 기사에서 다루…

오늘(23) 오전 6시 반쯤 강릉원주대 정문 앞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국립 강릉원주대학교는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해당 작업은 정문 시설 개선을 위해 하도급 업체에 맡긴 공사였으며, 정문 앞 조형물 일부분이 굴착기 운전석 쪽으…

해경이 이달 말까지 강릉항 여객터미널에서 특별 치안 활동을 펼칩니다. 해경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지에서 '묻지 마 범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울릉도 여객선이 오가는 강릉항 여객터미널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강릉과 춘천, 원주 등 이른바 '빅3 도시'의 고용률이 도내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주요 지표에 따르면, 춘천의 고용률이 도내 최저인 60.9%, 원주 61…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지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녁 강릉시 연곡면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1km 가량 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현직 경찰관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강릉시가 올해 1월부터 모금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금으로 조성해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합니다. 강릉시는 2023년 2억 5,600만 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25억 원의 기금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