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강릉지역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열려

지난 1년간 도내 기초.광역의원들의  조례 발의 건수를 전수조사했더니 강릉시의원들이 가장 적게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아라 기자가 강릉시의원들을 만났습니다.   12대 강릉시의원은 모두 19명.&n…

    MBC강원영동과 원주MBC는 출범 1년을 맞은 강원도 민선8기 시군의회 19곳의 의정성적표를 분석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연속 보도합니다.   첫 순서로 시군의회의  예산 대비 조례 발의 건수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업인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수산물 매출은 벌써 줄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이 지나가면서 동해안 양식장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멍게와 가리비가 줄줄이 폐사해 어민들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민선…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바다 양식장들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특히, 강원도의 경우 멍게와 가리비의 피해가 심각해 어민들은 막막한 심정입니다. 김인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1지구 사업시행자인 동해이씨티가 지정 취소됐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자로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인 동해이씨티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정 취소를 …

강원도는 백두대간과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로 '관동팔경'으로 불리며 칭송 받았습니다. 예로부터 문인이나 예술인들도 산수나 풍경을 그리고 노래와 시조로 표현하며 풍류를 즐기곤 했는데요, '남북 강원의 문화 유산을 찾아서' 오늘…

    지난 21일 뉴스데스크에서 방송한 "알박기 캠핑카 바로바로 치운다" 보도에서 해당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영상이 방송돼 이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보도 후반부에 자료 영상으로 노출된 장소는 기사에서 다루…

동해안 지역에 모레까지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부터 25일까지 영동 북부에는 3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영동 중남부지역에는 1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로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직위원회가 막바지 행사 준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최근 새만금 잼버리 파행을 계기로 혹시나 모를 태풍 등의 재난 상황을 비롯해 안전과 위생 대책 마련에 신경을…

오늘(23) 오전 6시 반쯤 강릉원주대 정문 앞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국립 강릉원주대학교는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해당 작업은 정문 시설 개선을 위해 하도급 업체에 맡긴 공사였으며, 정문 앞 조형물 일부분이 굴착기 운전석 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