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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22
도내 초등학교들이 가을 수학여행을
무더기로 취소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 운행 차량도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포함돼
이번 가을 초등학교 수학여행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에서
2학기에 계획한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은
1,460건인데 반해, 규정에 맞는 버스는
10대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도 법제처 유권해석을 근거로
교육부와 전세버스조합연합회 등에
공문을 보내 규정 준수를 요청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더기로 취소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현장체험학습 등 비정기 운행 차량도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포함돼
이번 가을 초등학교 수학여행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에서
2학기에 계획한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은
1,460건인데 반해, 규정에 맞는 버스는
10대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도 법제처 유권해석을 근거로
교육부와 전세버스조합연합회 등에
공문을 보내 규정 준수를 요청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