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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22
강원교사노조가 최근 강원도교육청에
강사 직군의 무기계약직 전환 철회를 요구하자,
강원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그동안 강사 직군이
1년 단위의 짧은 계약직이라는 처지 때문에
고용 불안에 시달려 왔는데,
이를 반대하는 교사 노조에 대해
왜곡된 노동 인식을 갖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이 2025년까지
영어회화강사 등 500여 명의 강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자
교사노조는 어제(21)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강사 직군의 무기계약직 전환 철회를 요구하자,
강원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그동안 강사 직군이
1년 단위의 짧은 계약직이라는 처지 때문에
고용 불안에 시달려 왔는데,
이를 반대하는 교사 노조에 대해
왜곡된 노동 인식을 갖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이 2025년까지
영어회화강사 등 500여 명의 강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자
교사노조는 어제(21)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