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태백선 기차노선에
ITX-새마을급 신형 열차,
'EMU(이엠유)-150(백오십)'이 운행할 예정입니다.
EMU-150운행으로 청량리역에서 태백역까지
열차 운행시간은 3시간 6분으로,
기존보다 20분 단축되며,
상행 열차는 태백역에서 오전 8시 48분,
하행 열차는 오후 5시 2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합니다.
청량리역에서 태백역까지 열차요금은
2만 천6백 원이며,
10월 말까지는 운행 개시 기념으로 20% 할인해
만7천 3백 원의 비용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