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귀환 어부 5명 재심 '무죄’선고

고성 건봉사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 검문소가 폐지되고 철책이 대신 들어서면서 산주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주차장에 자리를 차지한 이른바 '알박기' 캠핑카를 지자체에서 처리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삼척시가 관련 조례 …

    제보는 MBC 순서입니다. 접경지역인 고성군 건봉사 일대는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어 군 검문소를 지나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8년 관광 활성화를 이유로 군 검문소를 폐지하는 대신 철책과 CCTV 등을 설…

다음 달부터 태백선 기차노선에 ITX-새마을급 신형 열차, 'EMU(이엠유)-150(백오십)'이 운행할 예정입니다. EMU-150운행으로 청량리역에서 태백역까지 열차 운행시간은 3시간 6분으로, 기존보다 20분 단축되며, 상행 열차는 태백역…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원도 내에 최우수 기관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강릉관광개발공사와 동해시설관리공단은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받았고 강원도개발공사와 정선, 속초 등 6곳의…

납북 귀환 어부 5명에 대한 재심 사건 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1968년 11월 명태를 잡기 위해 고성 거진항을 출항했다가 납북된 뒤, 반공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대양호 어부 5명에 대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

지난 18일 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선이 사상 처음 취항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5일까지 선사에 대한 지원금 규모와 기간 등을 확정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부터 강릉 옥계항을 통해 흥아해운 소속의 화물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이 도내 연어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노르웨이를 방문해 기업 견학과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 강릉원주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30여 개 국에서 참가하는 세계 최대 양식 박람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강사 직군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강원교사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원교사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교육청에서 최근 강사 직군에 대한 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해 사전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며 교원 선발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