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이
도내 연어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노르웨이를 방문해
기업 견학과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
강릉원주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30여 개 국에서 참가하는
세계 최대 양식 박람회인
아쿠아노르 박람회에 참가해
연어 양식 기술을 교류하고
국내 연어산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노르웨이 합작회사와
연어 산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노르웨이 기업을 찾아 시설을 견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