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각 장애인에게 수술비 지원

도내 시군이 저소득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시설,
재가 청각장애인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수술 적격자로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지원 규모를 보면,
수술비는 1인당 7백만 원 이내,
재활 치료비는 2년간 1인당 3백만 원 이내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와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신청서를 내야 하며,
지원 여부는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