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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21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최근 2주 가량 정상 조업이 불가능해
주요 어종들의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수온이 23도 이상으로 오르며
강원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은
3주 전 36톤, 2주 전 53톤에 달했지만,
지난주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0.2톤에 그쳤습니다.
문어는 일주일 전 35톤의 15% 수준인 6톤,
가자미는 40% 수준, 붉은 대게도 20% 수준으로,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도는 어획량이 줄면서
주요 어종들의 가격도 오르는 추세라며
이번 주부터 조업이 재개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2주 가량 정상 조업이 불가능해
주요 어종들의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수온이 23도 이상으로 오르며
강원 동해안의 오징어 어획량은
3주 전 36톤, 2주 전 53톤에 달했지만,
지난주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0.2톤에 그쳤습니다.
문어는 일주일 전 35톤의 15% 수준인 6톤,
가자미는 40% 수준, 붉은 대게도 20% 수준으로,
어획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강원도는 어획량이 줄면서
주요 어종들의 가격도 오르는 추세라며
이번 주부터 조업이 재개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