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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20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 대부분이 폐장한 가운데
약 650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동해안 85곳의 피서객은
64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8만 명보다
오히려 20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또, 속초지역 3개 해수욕장이
다음 주까지 운영될 예정이지만,
당초 목표했던 1천만 명 돌파는 커녕
7백만 명 넘기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처럼 저조한 이유는 강릉지역 기준으로
비가 내린 날이 24일에 달하고
파도가 높아 입수가 금지된 날이
보름 이상이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역 별로는 강릉시가 196만 명,
고성군 169만 명이고
양양과 삼척, 동해, 속초는
60~70만 명 수준을 보였습니다.
약 650만 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동해안 85곳의 피서객은
64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8만 명보다
오히려 20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또, 속초지역 3개 해수욕장이
다음 주까지 운영될 예정이지만,
당초 목표했던 1천만 명 돌파는 커녕
7백만 명 넘기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처럼 저조한 이유는 강릉지역 기준으로
비가 내린 날이 24일에 달하고
파도가 높아 입수가 금지된 날이
보름 이상이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역 별로는 강릉시가 196만 명,
고성군 169만 명이고
양양과 삼척, 동해, 속초는
60~70만 명 수준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