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22일까지 정부 합동 피해조사

제6호 태풍 '카눈'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가
오는 22일까지 도내 10개 시·군에서 이뤄집니다.

도내 조사 대상 시.군은
춘천, 원주, 강릉, 태백, 속초, 삼척 등
6개 시 지역과 평창, 인제, 고성, 양양 등
4개 군 지역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전반에 대해
강원도와 각 시·군, 그리고 민간 전문가가
함께 조사하게 되며 시·군별 피해 규모와
현장 여건 등에 따라 조사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