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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8
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처음 입항했습니다.
오늘 입항한 흥아라인 소속의 컨테이너 정기선
'흥아 사라(HEUNG-A SARAH)호'는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는
1만 1천 톤급 선박입니다.
지금까지 옥계항에는
라파즈 한라시멘트로 들어오는
시멘트 운반용 벌크선만 드나들었는데
이번에 안인화력발전소로 들어갈
우드펠릿을 수입하기 위해 입항했으며,
강릉시는 앞으로 맥주 효모 등
수출입 물량과 물품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기업들이 옥계항을 이용하게 되면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 옥계항을 복합 물류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입항했습니다.
오늘 입항한 흥아라인 소속의 컨테이너 정기선
'흥아 사라(HEUNG-A SARAH)호'는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는
1만 1천 톤급 선박입니다.
지금까지 옥계항에는
라파즈 한라시멘트로 들어오는
시멘트 운반용 벌크선만 드나들었는데
이번에 안인화력발전소로 들어갈
우드펠릿을 수입하기 위해 입항했으며,
강릉시는 앞으로 맥주 효모 등
수출입 물량과 물품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기업들이 옥계항을 이용하게 되면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 옥계항을 복합 물류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