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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8
제6호 태풍 '카눈'의 피해 현황에 대한
1차 시·군 조사가 오늘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시·군들이 행정안전부에
조사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피해 상황을 보면
공공시설은 355건, 사유시설은 689건입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49.6%,
사유시설은 98.1%가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시·군들은 조사기간이 부족하고,
신고 건수가 계속 늘고 있어
당초 오늘(18)까지로 돼 있는 조사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행안부에 요청했는데
행안부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공공시설은 22일까지, 사유시설은 28일까지
1차 조사기간이 연장됩니다.
1차 시·군 조사가 오늘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시·군들이 행정안전부에
조사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피해 상황을 보면
공공시설은 355건, 사유시설은 689건입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49.6%,
사유시설은 98.1%가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시·군들은 조사기간이 부족하고,
신고 건수가 계속 늘고 있어
당초 오늘(18)까지로 돼 있는 조사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행안부에 요청했는데
행안부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공공시설은 22일까지, 사유시설은 28일까지
1차 조사기간이 연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