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장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사업을 벌입니다.
태백시는 3년 동안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차 연도에는 장성동과
대조지역인 문곡소도동 주민의 건강행태를 조사 분석해
건강문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최종적으로 중재 모델을
태백지역 전체 심뇌혈관 건강 치료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질병관리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착수회의에서
강원대병원을 사업 수행자로 선정하고,
세부 수행계획과 실무부서 의견수렴 등의 논의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