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과 영월, 원주, 춘천 등
내륙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27에서 28도 수준에 머무르며
오늘(18)까지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은 내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현재 동해안에는
파도 주기 7초 내외의 강한 너울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일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