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

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선이 첫 취항했습니다. 강릉시가 옥계항 개발에 나서면서 인근 동해항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시.군들이 정부에 태풍 카눈 1차 피해 조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강릉시는 공공시설 피해만 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강릉 옥계항에 사상 처음으로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취항했습니다. 강릉시는 앞으로 계속 수출입 물량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인데 동해항 활성화를 기대하는 동해 지역의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선박…

지난 2019년 고성산불 당시 한전의 보상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했었는데 정부가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지급이 중단됐었습니다. 이 소송과 별개로 주민들의 고통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보상금을 지급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다음 주부터 지급이 재개됩니…

    전신주의 전선이 끊어지며 시작된 강릉 산불 넉 달 만에 한국전력이 이재민들과 만났습니다. 한전은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면서도, 사장이 공석인데다 누적 적자가 커서 아직 지원금을 줄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호 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기간인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주 행사장인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 솔방울전망…

    정선 아리랑클러스터 기반시설 조성사업 지역개발사업구역이 일괄 지정, 승인됐습니다. 강원도는 18일자로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애산리 일대 12,699㎡에 대한 '정선 아리랑클러스터 기반시설 조성사업' 구역을 …

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처음 입항했습니다. 오늘 입항한 흥아라인 소속의 컨테이너 정기선 '흥아 사라(HEUNG-A SARAH)호'는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는 1만 1천 톤급 선박입니다. 지금까지 옥계항에는 …

제6호 태풍 '카눈'의 피해 현황에 대한 1차 시·군 조사가 오늘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시·군들이 행정안전부에 조사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피해 상황을 보면 공공시설은 355건, 사유시설은 689…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규모 집계가 다음 주까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강릉시의 경우 공공시설 피해액만 1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피해 집계는 공공시설은 오늘, 사유시설은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각 기관에서 ' 2023년 을지연습'이 실시됩니다. 을지연습은 행정기관과 군, 경찰 등이 참가해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국민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