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강원도의회 부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이 새로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의장단을 독식하자,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릉과 동해에서
수영장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안전 관리 대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해변 정화 운동인 이른바 '비치코밍' 행사가
강원 동해안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에
특별교부세 20억 원이 지원돼
기반시설 응급 복구에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