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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7
강릉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해오던
가족돌봄사업을 상시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오늘 오전 강릉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가족돌봄 사업을
지난 2014년 이후 문제 없이 운영해왔는데
갑자기 강릉시가 아무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규정을 바꿔
장애인과 가족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삭발까지 단행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오다
예산 지원 근거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장애인 단체의 일방적인 주장을
무조건 수용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가족돌봄사업을 상시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며
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오늘 오전 강릉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가족돌봄 사업을
지난 2014년 이후 문제 없이 운영해왔는데
갑자기 강릉시가 아무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규정을 바꿔
장애인과 가족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삭발까지 단행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들의 주장에 대해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오다
예산 지원 근거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장애인 단체의 일방적인 주장을
무조건 수용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