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막바지 '고성에서 해양레저 체험을...'

    삼척시가 어제(20) 정식 운영을 마친 해수욕장 2곳에 수상 안전 요원을 배치합니다. 삼척시는 어제(20)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폐장했지만, 피서객들의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삼척해수욕장 5명, 맹방해수…

    삼척시가 에너지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삼척시는 원전 해제 구역인 근덕면 동막리, 부남리 일원 172만㎡ 면적에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사업 참가 의향서를 …

    삼척시가 수소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수소경제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삼척시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포함해 시의원과 수소 관련 전문가, 수소 관련 연구원과 업체 대표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임기 2년의 수소경제…

삼척시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내년 3월까지 국도비 등 모두 1억9천5백만 원을 들여 신규 1곳과 기존 사립 전환 1곳을 선정해 모두 2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국…

기후 위기가 심화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수소 연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척시가 수소 생산과 충전 시설을 갖추고 수소차에 이어 수소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까지 도입하면서, 수소도시로서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삼척지역 화력발전소 관련 업체 4곳이 합동 채용 설명회를 엽니다. 삼척블루파워와, 에코에너지솔루션 한국플랜트서비스와 한국발전기술 등 기업 4곳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삼척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린 삼척지역에서는 하천을 따라 내려온 쓰레기가 삼척항 앞을 막아버린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업인들은 화력발전소에 방파제 구조물이 생긴 뒤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방파제로 인해 평소에도 모래가 계속 쌓여 항 입구를 막아 어선 출입…

삼척시가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 9,864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해 총 예산 규모 1조 원 돌파가 예상됩니다. 삼척시는 제1회 추경보다 1,573억 원 늘린 9,864억 원을 제2회 추경으로 편성해 지난 7일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기금 169…

삼척의 한 아파트 건설사가 임대 아파트 건립 사업을 포기하면서 입주 예정자들이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삼척시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증을 맡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빠른 사고 처리를 요구했고, 보증공사도 최대한 서두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