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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7
강릉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21만 명대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의 생활인구는 32만 8천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생활인구로 강릉인구 다시 보기'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강릉 지역 방문인구의 비중은
평균 35.3%에 이르고,
휴가철인 7~8월에 20대를 중심으로
방문인구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당동과 경포동, 강동면, 성산면,
옥계면이 방문인구가 많았습니다.
생활인구는 기존의 주민등록상 인구에
월 1회 이상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을 합친
개념으로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지방교부세 산정 근거를 생활인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21만 명대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의 생활인구는 32만 8천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생활인구로 강릉인구 다시 보기'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강릉 지역 방문인구의 비중은
평균 35.3%에 이르고,
휴가철인 7~8월에 20대를 중심으로
방문인구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당동과 경포동, 강동면, 성산면,
옥계면이 방문인구가 많았습니다.
생활인구는 기존의 주민등록상 인구에
월 1회 이상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을 합친
개념으로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지방교부세 산정 근거를 생활인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