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도시 양양에서 국제대회 20일까지 열려

    지난 22일 개막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주말까지 5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일은 1만 5천여 명 주말인 23일과 24일은 각각 1만 9천 명…

올해 설악산의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중하순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림청의 '가을 단풍 예측지도'를 보면 설악산의 경우 당단풍나무는 다음 달 23일, 신갈나무는 17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강원도립화목원은 당단풍나무…

    지난 6월 강원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가 반영됨에 따라 동해시가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올 상반기 사전조사 용역을 마쳤고 내년 4월까지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

요즘 자연산 송이가 1등급 기준 kg당 100만 원을 훌쩍 넘다보니 산간마을에선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군의 한 마을에서 이장이 송이를 딸 수 있는 권한을 일부 주민들에게만 줬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장은 …

강원FC가 선제골을 넣고도 아쉽게 비겼지만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강원FC는 조금 전 끝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1차전에서 이지솔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인천의 무고사에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승점 25점을 획득한 강원은…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청정자연과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강원도 미래발전을 제시하며 한 달간 설악권 4개 시·군에서 행사가 이어집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4개 벽면과 바…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의 지급시기가 내년부터는 농번기로 앞당겨져 자재 구입 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정호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에게 수당 7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대회가 오늘 개막해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개회식은 오늘 오후 대회 주행사장인 고성 잼버리수련장에 마련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미리 행사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강등권 탈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원FC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리그 31차전을 치릅니다. 지난주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11위에 올라 있는 강원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강…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바다와 맞닿은 동해안 6개 시·군이 서로 머리를 대고 발전 전략을 찾았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 차관도 이 자리에 방문해 특별자치도 시대에 맞는 동해안의 미래에 대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