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일반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됐습니다.
1983년 개원한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오늘자로 일반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진료과 확대를 통한 진료 분야 다각화와
의료 인프라 확충, 진료 환경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동해병원은 도내 상급종합병원과
진료 협력 전담 창구 운영을 계획 중에 있고
응급의 확충 등 응급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영동권역의 의료 체계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