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항로 취항 조속 허가 촉구"

 

 

강원경제인연합회가
동해항 컨테이너선의 국제 정기항로 취항을
조속히 허가해즐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로 인해
북방교역 물류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 동해시와 해운업체가
8천 톤급 컨테이너 전용선을 투입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지만,
최종 인허가는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항의 물류 수요 등을 고려할 때,
컨테이너선이 국제 정기항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라며,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관계 기관은
조기 취항에 즉각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