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에서 '워케이션'

    고성군이 거진항과 대진항에 있는 노후된 어선 수리소를 대폭 정비합니다. 거진어촌계 조선소에 3억 7천5백만 원이 투입돼 선가대 연장과 보수, 토목 공사를 진행하고 대진항 어선수리소에는 6억 원을 들여 선가대 개보수와 사…

    고성군의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1박2일 가족캠프가 열립니다. 고성군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과 함께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간성향교, 왕곡마을 일대에서 선비 문화를 체험하는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합니다. 초등학…

  고성군이 남녀노소 즐기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체육 인프라 확대에 나섭니다.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 15억 8천만 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3만여 제곱미터 파크골프장과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내…

    고성군이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카드로 농가에 70만 원씩 농업인 수당을 지급합니다. 2년 이상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2천 460명을 최종 선정했고 가구당 70만 원씩, 모두 17억 …

    고성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12월 초까지 진행합니다.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원어민 영어회화와 캘리그래피, 서양미술 감상 길잡이, 아동미술 등 11개 강좌이며, 수강생은 모두 111명입니다…

    제보는 MBC 순서입니다. 접경지역인 고성군 건봉사 일대는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어 군 검문소를 지나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8년 관광 활성화를 이유로 군 검문소를 폐지하는 대신 철책과 CCTV 등을 설…

지난 2019년 고성산불 당시 한전의 보상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했었는데 정부가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지급이 중단됐었습니다. 이 소송과 별개로 주민들의 고통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보상금을 지급하자는 합의가 이루어져 다음 주부터 지급이 재개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