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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6
강원 동해안 해변과 항포구에
태풍 쓰레기가 많이 쌓여,
해당 시군들이 수억 원의 처리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레기는 4천여 톤이며,
이 중에 80% 넘는 3천4백여 톤이
해양쓰레기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양양 천5백 톤, 고성 7백 톤,
삼척 560톤, 강릉 441톤, 동해 215톤 등입니다.
태풍 피해 복구 계획에 따르면
피해액이 32억 원을 넘어야
처리 비용이 국비로 전액 지원되는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 현내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시군은
해양 쓰레기 처리비용을 떠안아야 합니다.
태풍 쓰레기가 많이 쌓여,
해당 시군들이 수억 원의 처리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레기는 4천여 톤이며,
이 중에 80% 넘는 3천4백여 톤이
해양쓰레기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양양 천5백 톤, 고성 7백 톤,
삼척 560톤, 강릉 441톤, 동해 215톤 등입니다.
태풍 피해 복구 계획에 따르면
피해액이 32억 원을 넘어야
처리 비용이 국비로 전액 지원되는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 현내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시군은
해양 쓰레기 처리비용을 떠안아야 합니다.